대만 여행준비 총정리
대만 가오슝 여행 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준비 체크리스트. 여권·항공권 예약, 온라인 입국 신고서, 우버 설정, 여행 예산·환전, 토스카드·트래블로그 카드, 유심·eSIM, 이지카드/아이패스 교통카드, 현지 ATM, 유용한 준비물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대만 가오슝 여행 준비를 위해 필수 체크리스트를 꼭 확인하세요.
여행 준비도 순서가 중요합니다. 놓치면 당황할 수 있는 부분들을 타임라인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 여행 예산을 짤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환전이죠.
현재 대만 달러(TWD) 환율은 1 TWD = 약 46~47원 정도입니다. (작성일 기준).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라 식비와 교통비 부담은 적지만, 야시장 쇼핑 등을 고려해 넉넉히 예산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권과 숙소비용을 제외하고 1일 기준 식비 + 교통비 + 간단한 쇼핑/카페 등을 합쳐
1인당 하루 7만~10만 원 정도로 잡으시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쓰기 나름이지만 저희도 저 예산안에서 사용했어요.
대만 가오슝에서는 대부분 현금을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현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물론 카드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만 주 사용이 현금입니다. 현금 준비는 한국에서 달러로 바꿔서 이중 환전을 하는 것보다, 토스뱅크 카드나 트래블로그 카드를 이용해 현지 ATM에서 바로 뽑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수수료가 ‘0원’이었던 곳을 알려드릴게요.
가오슝의 대중교통(MRT, 경전철, 버스)은 매우 쾌적합니다. 현금을 들고 다니기보다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한데요. 공항, 지하철역, 편의점(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이거 안 가져왔으면 어쩔 뻔했어?” 싶었던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짐 싸실 때 참고하세요.
겨울옷 부피가 커서 캐리어 공간이 걱정되시죠. 전 갈 때는 공항에서 겨울외투를 벗어 압축팩으로 압축해서 캐리어에 담아갔고, 올 때는 압축팩을 더 활용해 2개의 캐리어 옷을 한곳에 몰아넣고 캐리어 하나를 비워 가오슝 써니힐과 까르푸에서 산 펑리수(파인애플 버터케이크)와 젤리와 기념품을 가득 채워올 수 있었어요.
대만은 상수도 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배관이 노후되거나 석회질 성분이 걱정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휴대용 샤워 필터를 챙겨가시면 훨씬 안심하고 씻을 수 있습니다. 며칠만 써도 필터 색이 변하는 걸 보면 가져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준비해간 석회수제거 샤워 필터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대만은 110v라 변환도 되면서 부족한 콘센트를 보충해줄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핸드폰, 보조배터리, 와이파이 도시락, 카메라까지 충전할 게 산더미라면 5포트 멀티 어댑터 하나만 챙기세요. 돼지코(110v) 변환도 되면서 동시에 여러 기기를 고속 충전할 수 있어 정말 유용했습니다. 잘 사용한 멀티 어댑터는 여기에서 살펴보세요
압축팩이 ‘부피 압축’이라면,
압축 파우치는 ‘카테고리별 정리 + 약간의 압축’ 목적에 가깝습니다.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더운 나라입니다. 겨울이지만 가오슝에서 영국대사관과 치진섬으로가는 날에는 선크림이 없었으면 큰일났겠다 싶을 정도로 햇볕이 강했습니다. 대만을 가신다면 선크림은 챙기세요.
그 외 그리 필요하지 않았던 템들: 진드기 방지시트(사용은 했으나 호텔이 깨끗해서 굳이 없어도 될 듯), 모기 퇴치제, 복대(소매치기 방지), 카드복제 방지 RFID 차단 지갑·카드(가오슝에서 대부분 현금사용)
마지막으로, 한 번에 정리해보면:
이 흐름대로 준비하면,
가오슝 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꽤 여유 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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